とても切ない別れの歌で、ラップ部分にはミノときーくんが参加してます。
普段と違ってひとりひとりのパート分量が一度に多めに与えられてるのも特徴的といってました。
きーくんはBoA先輩の「Everlasting」から歌詞を引用して作詞したそうで、
別れの瞬間のうろたえてしまって何も言葉が見つからなくて泣いて、
雨で涙が見えなくてよかった、というような意味を込めて書いたそうです…
투명 우산 (Don`t Let Me Go)
透明傘
(正規5集「1 of 1」)
그림처럼 우린 만나
絵画のように僕たちは出会って
마치 한 폭의 수채화
まるで1枚の水彩画
그려가듯 함께 했었고
描いていくように一緒にいて
스케치하듯 그린 선과
スケッチするように描いた線と
우리를 채워가던 색 다
僕たちを埋めていった色は全部
어느샌가 흐릿해져 가
いつの間にかぼやけていく
멀어지는 계절같이 넌
離れていく季節みたいに君は
추억 속에 모두 남기고
思い出の中に全部残して
웃으면서 웃으며 간다고
微笑みながら行くんだと
또 이제 혼자가 될 내일도
またこれから一人になる明日も
유난스레 굴지 말자고
何事もなかったように振舞おうって
그렇게 넌 할 거라고
そんな風に君はするつもりなんでしょ
오늘 어두운 밤 하늘 위로
今日の暗い夜 空の上
구름 이 별을 가리고
雲がこの星を隠して
막지 못할 이 비도 내리고
止めることのできないこの雨も降って
마지막 인사를 대신해
別れの挨拶の代わりに
내민 투명한 우산에
差した透明な傘に
잊지 못할 너의 뒷모습도
忘れられない君の後姿も
가릴 수가 없는 걸
遮られることなんてなくて
아직까지 믿을 수 없는 이 결과
まだ信じられないこの結末
엉켜있는 맘을 풀 수 없는 건가
もつれた心を解くことはできないのかな
자책하지도 미워하지도
自分を責めることも憎むことも
자칫하면 공기마저
ともすれば空気さえ
외면되는 복잡한 이 상황
そっぽを向かれる複雑なこの状況
너의 뒷모습을 머릿속에 남겨
君の後姿を頭の中に残して
지워지지 않는 깊은 곳에
消えはしない深いところに
너란 이름 새겨
君という名前を刻んで
눈을 감는 이 시간도 내겐 아까워
目を閉じるこの時間も僕にとっては勿体無くて
앞을 가리는 이 비가
目の前を遮るこの雨が
투명해서 고마워
透明でありがたいんだ
번져버린 물감같이 넌
滲んでしまった絵の具みたいに君は
너의 색을 모두 내주고
君の色を全部出してあげて
흐려져 넌 흐려져만 가도
薄くなった君は 薄くなってくだけでも
나는 시간에 널 맡기고
僕は時間に君を任せて
세월 속에 전부 맡기고
時の流れの中に全部任せて
꼭 먼 훗날 만나자던
遠いいつか必ず会おうと
오늘 어두운 밤 하늘 위로
今日の暗い夜 空の上
구름 이 별을 가리고
雲がこの星を隠して
막지 못할 이 비도 내리고
止めることのできないこの雨も降って
마지막 인사를 대신해
別れの挨拶の代わりに
내민 투명한 우산에
差した透明な傘に
잊지 못할 너의 뒷모습도
忘れられない君の後姿も
가릴 수가 없는 걸
遮られることなんてなくて
안녕이란 인사가
さようならという言葉が
여행을 위한 거라면
旅立ちのためのものなら
네 뒷모습에 내가 담담했더라면
君の後姿に僕が何も言わずに黙っていたのなら
그 뒷모습에 안녕이라고
その後姿にさよならと
작게 말하고
小さな声で言って
눈물인지 뭔지
涙なのか何なのか
비가 와 다행이라며
雨が降って良かったと言いながら
아름다운 우리를 기억해 난
美しい僕たちを忘れない 僕は
마음 아린 추억 갖고 기다려
心が痛むような思い出を持ったまま待つよ
웃으며 너를 보내고선 지금
微笑みながら君を見送った今
널 기다린 난 믿어
君を待っていた僕は 信じるよ
오늘 어두운 밤 하늘 위로
今日の暗い夜 空の上
구름 이 별을 가리고
雲がこの星を隠して
막지 못할 이 비도 내리고
止めることのできないこの雨も降って
마지막 인사를 대신해
別れの挨拶の代わりに
내민 투명한 우산에
差した透明な傘に
잊지 못할 너의 뒷모습도
忘れられない君の後姿も
가릴 수가 없는 걸
遮られることなんてなくて
한참을 그렇게 나 홀로
しばらくの間そうやって僕は独りで
우리 이별을 그리고
僕たちの別れを描いて
Hey baby
멎지 못할 이 비가 내리고
止むことのないこの雨が降って
젖어 드는 이 그림 속에
濡れて染みていくこの絵の中に
번지는 그대
滲む君
나보다 한 발 더 먼저
僕よりも一歩先に
잊지 못하게
忘れないように
넌 어느새 첫발을 내딛고
君はいつの間にか最初の一歩を踏み出して
멀어져 가 날 두고
遠くへ行ってしまう 僕を置いて
말없이 비는 밤을 적시듯 Woo
何も言わずに 雨が夜を濡らすように Woo
(和訳:うめこ)
コメントをお書きくださ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