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月12日に行われたJoint Recitalの動画が今日公開されたので、
その時の記事を訳してみました。
シャイニメンバーからの感想はまだ聞いてないとか正直なジョンw
SM 더 발라드, 다국적 언어로 가슴 울리는 이들의 ‘이별’ 이야기
S.M. THE BALLAD、3ヶ国語で胸に響く彼らの「別れ」のストーリー
SM엔터테인먼트의 발라드 프로젝트 SM 더 발라드가 800여 관객의 뜨거운 성원 속에 첫 무대를 공개해 환호를 받았다.
SM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のバラードプロジェクト、S.M. THE BALLADが800名の観客の熱い声援の中で初ステージを公開した。
SM 더 발라드의 두 번째 앨범 ‘Breath(브레스)’ 발매 기념 이벤트 ‘SM THE BALLAD Vol.2 Joint Recital’이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렸다. 이날 ‘SM THE BALLAD Vol.2 Joint Recital’은 전현무가 진행을 맡았으며
소녀시대 태연, 샤이니 종현, 에프엑스 크리스탈, 엑소 첸, 슈퍼주니어M 조미, 장리인이 참석해 환상적인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S.M. THE BALLADの2枚目のアルバム「Breath(息)」の発売記念イベント「SM THE BALLAD Vol.2 Joint Recital」が12日午後ソウル江南区三成洞にあるCOEX artiumにて開かれた。この日の「SM THE BALLAD Vol.2 Joint
Recital」は、チョンヒョンムが進行を務め、少女時代テヨン、SHINeeジョンヒョン、f(x)クリスタル、EXOチェン、Super Junior-Mチョウミ、チャン・リインが参加して幻想的なライブステージを披露した。
이날 SM 더 발라드는 총 3개 국어 버전의 ‘숨소리’ 뮤직비디오로 만들어진 인트로 영상을 시작으로 첫 라이브를 장식한 장리인-첸의 ‘숨소리’ 중국어 버전에 이어 종현-첸이 ‘하루(A Day Without You)’로 분위기를 달궜다.
この日S.M. THE BALLADは計3ヶ国語バージョンの「Breath(息)」のミュージックビデオで作られたイントロ映像で始まり、初ライブを披露したチャン・リインとチェンの「Breath(息)」中国語バージョンに続き、ジョンヒョンとチェンの「1日(A Day Without
You)」で雰囲気を熱くした。
조미, 장리인, 크리스탈, 첸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던 시간에서 장리인은 “첸이 정말 노래를 잘하고 고음이 매력적이라 호흡이 잘 맞은 것 같다. 또 정말 착한 친구라서 항상 웃어주고 격려해 주더라. 나뿐만 아니라 스태프 분들까지 보는 사람마다 계속 웃으며 챙겨줬다”고 첸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첸 역시 “중국어 버전을 녹음하다 보니 발음상 힘든 점이 많았는데 녹음 때 장리인 누나가 직접 와서 많이 도와준 일이 고마웠다”고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チョウミ、チャン・リイン、クリスタル、チェンの話を聞くことができた時間で、チャン・リインは「チェンが本当に歌が上手で、高音が魅力的なので息がとても合ったと思う。また、本当に優しい子なのでいつも笑わせてくれて励ましてくれた。私だけじゃなくスタッフの方まで、見る人はみんないつも笑いながらサポートしてくれた。とチェンとデュエットした感想を伝えた。チェンもやはり、「中国語バージョンをレコーディングしてみると、発音する上で難しい点が多かったけど、レコーディングの時にチャン・リインぬなが直接教えてくれたことが有難かった」と和やかに答えた。
‘내 욕심이 많았다’의 중국어 버전을 부른 조미는 “한국에서 노래할 수 있는 무대가 많지 않아 오늘을 위해 한 달간 노래와 한국말 연습을 했다”고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는 “제 노래를 제외하고는 앨범 수록곡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본 적이 없다. 그래서 내 무대 외에는 팬 분들이 앉아
계신 자리에 함께 앉아 감상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남다른 기분을 전했다.
「僕が欲深かった」の中国語バージョンを歌ったチョウミは、「韓国で歌うことができるステージが多くないので、今日のために1ヶ月間歌と韓国語の練習をした」と意欲的な姿を見せた。特に彼は「僕の歌を除いて、アルバム収録曲を最初から最後まで聞いたことがない。なので僕のステージ以外はファンの皆さんが座っていらっしゃる場所に一緒に座って鑑賞したい気持ち」と特別な気持ちを伝えた。
최강창민과 ‘숨소리’ 일본어 버전을, 첸과 ‘좋았던 건, 나빴던 건’을 부르며 두 남자와 함께한 크리스탈은 두 사람의 차이를 묻자 “첸 오빠와는 분위기 자체가 밝은 곡이었고 최강창민 오빠와 부른 곡은 슬프다. 그 감정의 차이”라고 설명했다.
チャンミンと「Breath(息)」を日本語バージョンで、チェンと「良かったことは、悪かったことは」を歌って2人の男性とデュエットをしたクリスタルは、2人の差を聞かれて「チェンおっぱは雰囲気自体が明るい曲で、チャンミンおっぱと歌った曲は悲しい。その感情の差」と説明した。
이어 각자 자신 있는 곡의 파트를 부탁하자 조미는 ‘내 욕심이 많았다’ 중국어 버전의 사비 부분을 감미롭게 소화했다. 장리인 역시 ‘숨소리’ 중국어 버전의 사비 부분을 불러 감탄을 자아냈으며 첸은 종현과 부른 ‘하루(A Day Without You)’의 2절 도입부를 열창했다.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던 크리스탈은 “바로 다음 무대에 첸 오빠와 노래하니 그때 보여드리겠다”고 수줍게 말했다.
続いて、ぞれぞれ自信がある曲のパートを依頼されると、チョウミは「僕が欲深かった」の中国語バージョンのサビ部分を甘く歌った。チャン・リインもやはり「Breath(息)」の中国語バージョンのサビ部分を歌い、チェンはジョンヒョンと歌った「1日(A Day Without
You)」の2節の導入部分を熱唱した。照れ臭さを隠せなかったクリスタルは「すぐ次のステージでチェンおっぱと歌うのでその時にお聞かせします」と恥ずかしそうに話した。
발랄한 멜로디지만 서글픈 내용의 가사가 담긴 크리스탈과 첸의 ‘좋았던 건, 나빴던 건’ 무대가 막을 내리자 군 복무 중인 탓에 불참할 수밖에 없었던 예성의 ‘내 욕심이 많았다’ 한국어 버전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특히 이 뮤직비디오는 최강창민과 문가영이 주연을 맡은 케이블채널 Mnet 드라마
‘미미’의 장면과 예성의 모습이 교차되며 애절함을 더했다.
溌剌としたメロディながら切ない内容の歌詞が込められたクリスタルとチェンの「良かったことは、悪かったことは」のステージの幕が下りると、軍に服務中のために参加できなかったイェソンの「僕が欲深かった」の韓国語バージョンのミュージックビデオが公開された。特にこのミュージックビデオは、チャンミンとムン・ガヨンが主演を務めたケーブルチャンネルMnetドラマ「Mimi」のシーンとイェソンの姿が交差して、切なさが加えられた。
한껏 애틋해진 분위기는 태연의 솔로 곡 ‘Set Me Free’로 더욱 고조됐다. 눈을 지그시 감은 태연은 작은 체구지만 감성 어린 목소리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이어진 토크에서 태연은 오는 19일 음원을 선 공개하고 24일 발매하는 소녀시대 네 번째 미니앨범 ‘Mr.Mr.’를 언급하며 20일
케이블채널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종현은 “많은 분들이 들으시면 중독될 것 같다. 가이드 버전으로 들었는데 몇 번 듣지 않아도 금세 멜로디가 익더라. 그렇다고 무난한 느낌도 아니다. 유니크하면서도 소녀시대의 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곡”이라고 덧붙였다.
思い切り切なくなった雰囲気は、テヨンのソロ曲「Set Me
Free」によってさらに高まった。目をそっと閉じたテヨンは、小さな体ながら感情のこもった声でステージを一杯にした。続いたトークでテヨンは、2月19日に音源が先行公開、24日に発売となる少女時代の4枚目のミニアルバム「Mr.Mr.」について言及し、20日にケーブルチャンネルMnetの音楽番組「Mnet
Coountdown」でカムバックの予定だと伝えた。これにジョンヒョンは、「沢山の方が聞かれれば、はまってしまうと思う。ガイドバージョンしか聞いていないけど、何回も聞かなくてもすぐにメロディを覚えてしまう。だからといって無難な感じではない。ユニークでありながら少女時代の魅力を発揮できる曲」と付け加えた。
또 지난 3일부터 MBC FM4U 라디오 ‘푸른밤, 종현입니다’로 라디오 진행 중인 종현은 방송을 마무리하는 인사말을 정하지 못했다며 “‘푸른밤’이라면 달콤한 말이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는 것 같아 천천히 생각 중”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また、2月3日からMBC FM4Uラジオ「青い夜、ジョンヒョンです」でラジオを進行中のジョンヒョンは、番組を締めくくるコメントを決められず「「青い夜」といえば甘い言葉でなきゃいけないという強迫観念に悩まされている感じなのでゆっくり考えている」と伝えたりもした。
‘숨소리’ 한국어 버전에 관해 종현은 “사실 녹음은 내가 먼저 했는데 노래를 잘 소화했나 많이 걱정되더라. 그런데 태연 누나가 정말 달콤하게 부족한 점을 채워 주셔서 고마웠다”고 말했다. 태연은 “워낙 다양한 목소리를 가진 종현이기에 오히려 내가 편했다”고 응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Breath(息)」の韓国語バージョンに関連してジョンヒョンは、「実はレコーディングは自分が先にやったんだけど、うまく歌えたかどうかすごく心配だった。でも、テヨンぬなが本当に甘く、自分の至らない部分を埋めてくれたので有難かった」と話した。テヨンは、「もともと多様な声を持ったジョンヒョンなのでむしろ自分の方が気楽だった」と応えて、和気藹々とした雰囲気で話した。
특히 종현은 2010년 SM 더 발라드 제규종지의 ‘SM THE BALLAD Vol.1 너무 그리워’ 이후 두 번째 SM 더 발라드에 참여하게 된 것에 기쁜 마음을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멤버들이 많이 바뀌었는데 태연 누나와 첸을 비롯해 많은 분들과 작업해보는 게 정말 기뻐서 즐겁게
참여했다”며 “첸이 연습생이 된 뒤 많이 마주쳤는데 그때마다 ‘노래 잘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었다. SM 더 발라드를 기회로 듀엣을 하게 돼 기쁘다”고 첸을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다.
特にジョンヒョンは、2010年S.M. THE BALLADの「SM THE BALLAD Vol.1 Miss
You」以降2回目の参加となったことに嬉しい気持ちを正直に明かした。彼は「メンバーは沢山変わったけど、テヨンぬなとチェンをはじめとする沢山の方々と作業することが本当に嬉しくて、楽しく参加した」と話し、「チェンが練習生になった後、沢山会ったけど、その度に「歌が上手い」という話を沢山した。S.M. THE
BALLADを機にデュエットをすることになって嬉しい」とチェンを大切に思う気持ちを表した。
또 태연은 “써니가 ‘숨소리’를 좋아하고 유리는 ‘Set Me Free’를 좋아하더라”고 소녀시대 멤버들의 반응을 전했다. 반면 종현은 “아직 샤이니 멤버들의 피드백을 받지 못했다”며 “매니저 형이 ‘숨소리’와 ‘Set Me Free'를 좋아해서 차에서도 일본에서도 계속 들었다”고 말했다.
더불어 두 사람은 평소 친분이 깊은 사이인 만큼 이별 후 애절한 남녀의 감정 몰입을 위해 아련한 기억을 떠올린 채 서로 눈을 마주치지 않으며 노래한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またテヨンは、「サニーが「Breath(息)」が好きで、ユリは「Set Me Free」が好きみたい」と少女時代のメンバーたちの反応を明かした。一方ジョンヒョンは「まだSHINeeメンバーたちの感想はもらえてない」と話し、「マネージャーひょんが「Breath(息)」と「Set Me
Free」が好きなので、車でも日本でもいつも聞いてる」と話した。共に2人は普段から仲が良いため、別れた後の切ない男女の感情に入り込むために、かすかな記憶を思い浮かべる振りをしながらお互いに目を合わせずに歌う、という裏話を明かしたりもした。
마지막 라이브 무대는 태연-종현의 ‘숨소리’ 한국어 버전으로 꾸며졌다. 이어 크리스탈과 이날 부득이하게 불참한 최강창민의 ‘숨소리’ 일본어 버전 뮤직비디오가 상영되면서 ‘SM THE BALLAD Vol.2 Joint Recital’은 화려한 막을 내렸다.
最後のライブステージはテヨンとジョンヒョンの「Breath(息)」の韓国語バージョンで飾った。続いて、クリスタルと、この日やむを得ず参加できなかったチャンミンの「Breath(息)」の日本語バージョンのミュージックビデオが上映され、「SM THE BALLAD Vol.2 Joint
Recital」は華やかな幕を下ろした。
SM 더 발라드의 두 번째 앨범 ‘Breath(브레스)’는 ‘이별’을 테마로 ‘Dear…’, ‘숨소리’, ‘내 욕심이 많았다’, ‘Set Me Free’, ‘하루(A Day Without You)’, ‘좋았던 건, 아팠던 건’ 등 총 6곡의 수록곡을 하나의 스토리로 연결한 유기적인 구성으로
감성적인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S.M. THE BALLADの2枚目のアルバム「Breath(息)」は、「別れ」をテーマに「Dear...」「息」「僕が欲深かった」「Set Me Free」「1日(A Day Without
You)」「良かったことは、悪かったことは」の計6曲を収録してひとつのストーリーに繋がった有機的な構成で感傷的なアルバムの完成度を上げた。
또 타이틀 곡 ‘숨소리’는 태연-종현의 한국어 버전, 최강창민-크리스탈의 일본어 버전, 장리인-첸의 중국어 버전으로 준비됐으며 수록곡 ‘내 욕심이 많았다’는 예성의 한국어 버전과 조미의 중국어 버전으로 나뉘어 같은 곡임에도 다른 언어와 음색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사했다.
また、タイトル曲「Breath(息)」はテヨンとジョンヒョンの韓国語バージョン、チャンミンとクリスタルの日本語バージョン、チャン・リインとチェンの中国語バージョンで準備され、収録曲「僕が欲深かった」はイェソンの韓国語バージョンとチョウミの中国語バージョンに分けられ、同じ曲であっても異なる言語と音色で多様な魅力が込められている。
SM 더 발라드는 두 번째 앨범 ‘Breath(브레스)’를 통해 기존 SM 더 발라드 제규종지보다 참여 멤버를 늘리며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가수가 선보일 수 있는 가능성을 넓혔다. 더 다채로워진 무대 속 의외의 발견 역시 속속 드러났다. SM엔터테인먼트 내에서 ‘노래 좀 한다’는 각
그룹의 멤버들이 이야기하는 ‘이별’은 슬프지만 아름다웠다. 격렬한 안무를 소화하며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보이던 SM엔터테인먼트의 동방신기, 소녀시대, 샤이니, 슈퍼주니어M, 에프엑스, 엑소 역시 흥미진진했지만 이들의 잔잔한 무대도 그간의 퍼포먼스 위주의 무대에 못지 않게 기대 이상으로 빛났다.
S.M. THE
BALLADは2枚目のアルバム「Breath(息)」を通じて、前回よりも参加メンバーを増やし、SM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所属アイドル歌手が見せることができる可能性を広げた。より多彩になったステージの中で、意外な発見もやはりあった。SM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内で「歌をちょっと歌う」各グループのメンバーが話す「別れ」は、悲しいが美しかった。激しいダンスをこなしながら乱れのないライブを披露してきたSM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の東方神起、少女時代、SHINee、Super
Junior-M、f(x)、EXOもやはり興味津々だが、彼らの静かなステージもその間のパフォーマンス中心のステージに劣らず、期待以上に輝いていた。
(韓国語:SSTV / 和訳:うめ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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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 telefon (金曜日, 03 11月 2017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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