去年の12月31日に出ていた記事です。
ただEverybodyについて全く触れてないし、若干褒めすぎな感じもしますが…
個性とか目立ったものがないと売れなくなっているのは確かなのかも。
‘커리어하이’ 샤이니에게 2013년은 무엇이었나?
「Career-High」SHINeeにとって2013年は何だったのか?
앨범 판매량과 음원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가장 높은 기록을 찍었고 가장 좋은 행보를 이어왔다. 데뷔 5년 만에 만개했다는 평을 얻었다. 이름하여 ‘커리어 하이’. 누가 뭐래도 빛나는 샤이니에게 가장 빛나는 해는 2013년이었다.
アルバムの売上と音源チャートで頭角を現した。最も良い記録を打ち出し、最も良い歩みを進めてきた。デビュー5年で満開したという評価を得た。まさに「Career-High」。誰が何といっても輝くSHINeeにとって最も輝いた年は2013年だった。
※Career-High:自己最高の記録を残した年のこと。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소속사 후배 엑소의 물량과 빌보드 월드앨범 연간차트 9위에 빛나는 지드래곤의 화제성과 비교해서 전혀 뒤처지지 않는다. 오히려 후배 그룹에게 가장 모범이 될 정도로 자신만의 색을 뚜렷하게 하며 퍼포먼스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고 앨범 전체의 완성도는 정점을
찍었다.
ミリオンセラーを記録した事務所の後輩EXOの売上枚数と、ビルボード・ワールドアルバム年間チャート9位にランクインしたG-DRAGONの話題性と比較して、全く引けを取らない。むしろ、後輩グループにとって最も模範的な存在になるほど自分たちだけのカラーをはっきりと出しながら、パフォーマンスのレベルを1段階引き上げ、アルバム全体の完成度は最高潮に達した。
데이터를 살펴보면 이들의 활약상은 빛을 더한다. 앨범집계사이트 한터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이들은 올 한해 동안 43만5,000장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올해 발표한 3장의 앨범은 모두 10만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중 15만3,000장을 팔아치운 3-1집 ‘드림걸:더 미스콘셉션 오브 유’는
앨범 차트에서도 4위에 올랐다. 2009년 11만장 2010년 15만장 2012년 18만장과 비교하면 비약적인 성장이다. 대중성의 지표라 할 수 있는 지상파 3사의 음악 프로그램 1위도 6회를 차지하며 폭주를 거듭한 엑소의 대항마로 자리했다.
データを細かく見てみると、彼らの活躍ぶりは更に輝いている。アルバム集計サイトであるハント情報システムによると、彼らは今年1年間で43万5000枚のアルバム売上を記録した。今年発表した3枚のアルバムは全て10万枚以上の売上を記録した。この中で15万3000枚を売り上げた3-1集「Dream Girl: The
Misconceptions of You」は、アルバムチャートでも4位にランクインした。2009年は年間11万枚、2010年は15万枚、2012年は18万枚であったのと比較すると飛躍的な成長だ。大衆性の指標ともいえる地上波3局の音楽番組で1位に6回も選ばれ、独走していたEXOの対抗馬となった。
무엇보다 이들의 2013년이 빛난 이유는 음악적 완성도다. 3집의 구성은 3-1집과 3-2집으로 나눠 각각 ‘미스콘셉션 오브 유’와 ‘미스콘셉션 오브 미’ 등으로 발표했다가 이를 다시 ‘미스콘셉션 오브 어스’로 묶었다. 이는 단순히 앨범 발매와 리패키지 앨범으로 추가하는 방식에서 진일보한
형태다. 석 장의 앨범을 하나의 맥락에 맞춰 각기 다른 느낌으로 분열했다가 합체되는 과정을 보여줬다. 앞서 미니 4집 ‘셜록’에서 확인한 이들만의 방식이기도 하다. ‘드림걸’ ‘와이 소 시리어스’ 등 타이틀곡의 완성도는 차치하더라도 ‘히치하이킹’ ‘아름다워’ ‘다이너마이트’ 등에서 보여준 세련된 멜로디와 ‘나이트메어’나 ‘스포일러’에서 보여준
청각을 시각적으로 전환시키는 표현력 등은 이미 이들의 내공을 ‘만랩’에 이르렀다고 할 만하다.
何より彼らの2013年が輝いた理由は音楽的な完成度だ。3集の構成は3-1集と3-2集に分けられ、それぞれ「Misconceptions of You」と「Misconceptions of Me」として発表し、それをまた「Misconceptions of
Us」として繋いだ。これは単純にアルバム発売にリパッケージアルバムを追加するという方式から一歩進んだ形態だ。3枚のアルバムをひとつのコンセプトに合わせながらそれぞれ異なる雰囲気の2枚に分け、最後に合体させるという過程を見せてくれた。既にリリースしている4枚目のミニアルバム「Sherlock」で確認できた彼らだけのやり方でもある。「Dream Girl」、「Why So
Serious?」などタイトル曲の完成度はもちろんのこと、「Hitchhiking」、「Beautiful」、「Dynamite」などで見せてくれた洗練されたメロディと、「Nightmare」や「Spoiler」で見せてくれた聴覚を視覚的に変換させる表現力などは、既に彼らの実力が「最高レベル」まで達しているということを証明しているようだ。
압도적인 한 아티스트가 나타나면 이를 따르는 이들이 생겨나기 마련이다. 해외 작곡가들과 협업을 통해 생경한 이미지를 입고 뮤지컬을 보는 듯한 드라마틱한 퍼포먼스를 연마하며 샤이니가 만든 분위기는 이제 하나의 흐름이 됐다. 우후죽순처럼 등장하는 아이돌 그룹 안에서도 그 흐름을 소화하느냐 마느냐가
변별 척도로 어느새 자리 잡았다.
圧倒的な一人のアーティストが現れれば、それを追いかける者が登場するものだ。海外の作曲家たちとのコラボレーションを通じて、原石のようなイメージをまといながらミュージカルを観ているようなドラマティックなパフォーマンスを磨き上げていく、SHINeeが作ったその雰囲気は今やひとつの流れとなった。雨後の筍のように次々と登場するアイドルグループの中でも、その流れについていけるかどうか、というのがいつの間にか区別の目安となった。
물론 과제도 남았다. 전체 시장을 위해서라도 샤이니가 정점의 흐름을 이어가야 한다는 사명감이다. 샤이니가 대중과 평단 모두 정점으로 꼽았던 ‘셜록’ 이후 그 연장선으로 ‘드림걸’을 보여준 것을 기억하면 이는 미션임파서블만은 아니다. 후배 그룹에게 기준점으로 자리한 그래서 은은하고 강렬한 빛을 낸
샤이니. 물량과 화제성이 상대적으로 덜하더라도 샤이니의 2013년이 헛되지 않은 이유다.
もちろん課題も残っている。全体市場のためであっても、SHINeeが頂点という流れを続けていか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使命感だ。SHINeeが、大衆と評論家両方が頂点として選んだ「Sherlock」以降、その延長線上に「Dream
Girl」を見せてくれたことを思い出すと、それは不可能なことではない。後輩グループにとっての基準になり強烈に輝いたSHINee。売上枚数と話題性が相対的に少ないとしても、SHINeeの2013年が無駄にはならない理由だ。
(韓国語:スポーツ韓国 / 和訳:うめ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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