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eeジョンヒョンの「君と僕の距離 (Selene 6.23)」作詞スケッチ公開

ちょっと興味深い記事だったので訳してみました!

「おなかすいた」は落書きかと思ったらそんな深い意味が…?

 

샤이니 종현의 ‘너와 나의 거리 (Selene 6.23)’ 작사 스케치 공개
SHINeeジョンヒョンの「君と僕の距離 (Selene 6.23)」作詞スケッチ公開


8월 8일, 샤이니의 정규 3집 합본 앨범 ‘The misconceptions of us’가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와 포털사이트 검색어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8月8日、SHINeeの正規3集合本アルバム「The misconceptions of us」が発売と同時に音源チャートとポータルサイトの検索ワードのチャートで上位権を占めて多くの関心を集めました。

수록곡의 높은 완성도뿐 아니라 멤버 종현이 타이틀 곡 ‘너와 나의 거리 (Selene 6.23)’와 ‘버리고 가(Better off)’의 작사가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 비하인드 스토리가 궁금한 분들께서는 여기를 집중해주세요. 지금 스타캐스트에서 샤이니의 정규 3집 합본 앨범 ‘The misconceptions of us’의 타이틀 곡 ‘너와 나의 거리 (Selene 6.23)’가 탄생하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종현의 작사 스케치를 공개합니다.
収録曲の高い完成度だけでなく、メンバーのジョンヒョンがタイトル曲「君と僕の距離 (Selene 6.23)」と「捨てて行って(Better off)」の作詞家として参加したとのことで、さらに話題になりました。そのビハインドストーリーが気になる皆さんたちにはここに集中して下さい。今ここでSHINeeの正規3集合本アルバム「The misconceptions of us」のタイトル曲「君と僕の距離 (Selene 6.23)」が誕生するまでのビハインドストーリーが込められたジョンヒョンの作詞スケッチを公開します。
 
‘The misconceptions of us’의 타이틀곡 ‘너와 나의 거리 (Selene 6.23)’ 작사 작업하면서 종현이 직접 쓴 가사 스케치입니다. 여기 저기 쓰여진 고심의 흔적들과 노랫말 작업 과정, 그리고 장난스러운 낙서가 눈에 띄네요. 이제부터 세 가지 포인트로 종현의 ‘작사 스케치’를 자세히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The misconceptions of us」のタイトル曲「君と僕の距離 (Selene 6.23)」の作詞作業をしながら、ジョンヒョンが自ら書いた歌詞スケッチです。あちこちに書かれた苦心の跡と歌詞の作業過程、そして少しふざけたような落書きが目に止まりますね。これから3種類のポイントでジョンヒョンの「作詞スケッチ」を細かく分析し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

FOCUS POINT 1: 타이틀 곡명의 미스터리를 풀어주는 힌트
FOCUS POINT 1: タイトル曲名のミステリーを解くヒント

‘너와 나의 거리’는 무슨 뜻인지 알겠는데, Selene 6.23은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고요? 종현의 가사 스케치를 꼼꼼히 살펴보면 아주 흥미로운 사실을 찾아낼 수 있어요.
「君と僕の距離」はどんな意味か分かるが、Selene 6.23はどんな意味か分からないですよね?ジョンヒョンの歌詞スケッチを細かく見ていくと、かなり興味深い事実を見つけることができます。

- Selene
작 사 스케치 첫 페이지 아래쪽 메모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종현이 별표에 밑줄까지 그리며 강조한 ‘셀레네’. 그리고 바로 밑에 쓰여진 ‘그리스 신화. 첫 번째 달의 여신’.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니, 셀레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달의 여신의 이름이고 그리스어로 달을 뜻한다고 하네요. ‘너와 나의 거리’는 짝사랑으로, 그리고 짝사랑의 대상을 달 (Selene) 에 비유, 노랫말에 이중적인 의미를 내포시킨 것은 아닐까요?
作詞ス ケッチの1ページ目のメモから見ていきましょう。ジョンヒョンが星印に下線まで描いて強調した「セレーネ」。そしてすぐ下に書かれた「ギリシャ神話。最初 の月の女神」。辞書的な意味を調べると、セレーネはギリシャ神話に出てくる月の女神の名前で、ギリシャ語で月を意味するといいます。「君と僕の距離」は片 思いで、そして片思いの対象を月(Selene)に比喩、歌詞に二重の意味を含ませた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Selene 를 대신해, 타이틀 곡명으로 ‘아르테미스’도 고려했던 종현, 하지만 곡명이 너무 신의 이름으로 비춰지는 것이 꺼려져 Selene를 선택한 종현의 고심이 노트를 통해 느껴집니다. 종현은 또한 타이틀 곡명으로 ‘루나’를 고려해보기도 했는데요, f(x)멤버 루나의 이름과 겹치며, 과감히 포기하기도 했습니다 (가사 스케치 세 번째 페이지 참고)
Selene の代わりに、タイトル曲名として「アルテミス」も考慮していたジョンヒョン。ただ、曲名が神の名前として映し出されることを嫌ってSeleneを選 択したジョンヒョンの苦心がノートを通じて感じられます。ジョンヒョンはまたタイトル曲名として「ルナ」を考慮したりもしたが、f(x)のメンバーである ルナの名前と重なるため、思い切って諦めたようです(歌詞スケッチ3ページ目参照)。

- 6.23
이 제 ‘Selene’의 의미는 어느 정도 알겠는데, 6.23의 의미를 모르겠다고요? 분명히 날짜나 시간 같은데, 의미가 불분명해 답답했던 분들은 작사 스케치 두 번째 페이지를 자세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왼쪽 상단에 Ver. 1 옆에 Super moon (2013.6.23)가 보이시나요? 2013년 6월 23일은 주기로 찾아오는 슈퍼문이 발견된 날이며, 달과 지구가 가장 가까워지는 시기였다고 합니다. 가까워 보이지만 실제로 멀리 위치한 달을 짝사랑과의 비유하는 ‘너와 나의 거리 (Selene 6.23)’ 노랫말. 가사의 숨겨진 의미를 알고 노래를 다시 들으면 더 새롭게 들리네요.
も う「Selene」の意味はある程度分かったが、6.23の意味は分からないですよね?明らかに日付か時間のようだが、意味が不明瞭でもどかしかった方々 は作詞スケッチ2ページ目をよくご覧になって下さい。左側上段のVer. 1 の横にSuper moon (2013.6.23)が見えますか?2013年6月23日は周期的に訪れるスーパームーンが発見された日で、月と地球が一番近づく時期なのだそうです。 近く見えるが、実際には遠く位置する月を片思いと比喩している「君と僕の距離 (Selene 6.23)」の歌詞。歌詞の隠された意味を知ってからまた歌詞を聴くと、また新しく聞こえますね。

FOCUS POINT 2: 곡에 포함될 뻔한 가사
FOCUS POINT 2: 曲に含まれなかった歌詞

종현의 작사 스케치에는 또한 곡에 포함될뻔한 가사들이 여기저기에 적혀있습니다. ‘너와 나의 거리(Selene 6.23)’에 아쉽게 포함되지 않았지만, 그냥 넘어가기에는 아쉬운 가사 내용들을 같이 찾아보아요.
ジョンヒョンの作詞スケッチにはまた、曲に含まれなかった歌詞があちこちに書かれています。「君と僕の距離 (Selene 6.23)」に残念ながら含まれなかったが、ただ見過ごすには惜しい歌詞の内容を一緒に見ていきましょう。

‘눈물이 파도 쳐.’ 너무 유치해서 패스.
「涙が波打つ」幼稚すぎてパス。
‘네게 손 뻗어도,’ 너무 직접적이어서 패스.
「君に手を伸ばしても」直接的すぎてパス。
‘내가, 몸이 갈 곳을 잃게 되면 자연스레 널 찾아. 혼자 인사하고 이야기를 나눠.’ 나름 분위기 있지 않나요? 그러나 종현은 “달팽이 같아 체인지”라는 이유로 해당 구절을 ‘너와 나의 거리(Selene 6.23)’ 노랫말에서 제하였습니다.
「僕が、体が進む場所を失っても、自然に君を探す。一人で挨拶して話をする」それなりに雰囲気はあるじゃないですか?でも、ジョンヒョンは「かたつむりみたいなのでチェンジ」という理由で該当の一節を「君と僕の距離 (Selene 6.23)」の歌詞から取り除きました。

끊임없이 고심하며, 더 좋은 노랫말 구상을 위해 노력한 종현의 고민이 느껴지네요.
ひたすら苦心しながら、もっと良い歌詞の構想のために努力したジョンヒョンの苦悩が感じられます。

FOCUS POINT 3: 고심 끝에 결정된 타이틀 곡명 ‘너와 나의 거리(Selene 6.23), 그리고 종현의 깨알 같은 메모.
FOCUS POINT 3: 苦心の末に決定したタイトル曲名「君と僕の距離 (Selene 6.23)」、そしてジョンヒョンのひそかなメモ。

종현의 가사스케치 세 번째 페이지에서 종현이 타이틀 곡명을 결정하며 고민한 흔적들을 엿볼 수 있습니다.
ジョンヒョンの歌詞スケッチ3ページ目でジョンヒョンがタイトル曲名を決定し、悩んだ跡をうかがい知ることができます。

한글제목은 ‘너와 나의 거리’로 일찌감치 결정을 해두고, 부제를 고심하며 ‘Super moon 6.23’과 ‘Selene 6.23’사이에 갈등을 했는데요. 결국 ‘달’이 곡명에 들어가면 이중적이지 못하다는 이유로 ‘Selene 6.23’이 부제로 확정되었네요.
韓国語のタイトルは「君と僕の距離」で早いうちに決めておいて、サブタイトルを苦心しながら「Super moon 6.23」と「Selene 6.23」の間で葛藤があったようです。結局、「月」が曲名に入ると二重的にならないという理由で「Selene 6.23」がサブタイトルに決定したようです。

종현의 깨알 같은 메모도 함께 살펴봐야겠죠.
ジョンヒョンのひそかなメモも一緒に見ていかないとでしょう。
 
곡의 1절 작업 중 무심히 쓴, ‘배고프다.’ 밑줄까지 그려가며 음악에 대한 배고픔뿐 아니라 배로 느끼는 허기를 표현했네요. 아무리 바빠도 밥은 꼭 챙겨먹으시길 바라요. 뿐만 아니라 가사스케치 세 번째 페이지에서 종현은 깨알 같은 달의 그림도 남기며, 그림을 그리듯 노랫말을 생각해내는 종현을 작사스타일을 살짝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曲の1節の作業の中で何気なく書いた「おなかすいた」。下線まで引かれて音楽に対する空腹だけでなく、お腹で感じる飢えも表現したようです。どんなに忙しくてもご飯はきちんと食べてほしいですね。それだけでなく、歌詞スケッチ3ページ目でジョンヒョンはひそかに月の絵も残して、絵を描くように歌詞を考え出すジョンヒョンの作詞スタイルをひそかに公開したりもしました。

지금까지 종현의 작사 스케치를 통해 ‘너와 나의 거리 (Selene 6.23)’의 노랫말 탄생비화를 살펴보았습니다. 세 페이지의 작사 스케치를 통해서 ‘달’이란 사물과 감정을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해보는 종현의 고심을 살펴볼 수 있었고, 하나의 단어를 선택하는데도 꼼꼼함을 놓치지 않는 종현의 섬세함이 엿볼 수 있었습니다.
これまでジョンヒョンの作詞スケッチを通じて、「君と僕の距離 (Selene 6.23)」の歌詞の誕生秘話を見ていきました。3ページの作詞スケッチを通じて「月」という事物と感情を多様な視覚で接近するジョンヒョンの苦心を見ることができるし、ひとつの単語を選択するにも几帳面さを捨てないジョンヒョンの繊細さを垣間見ることもできる。

이제 노랫말 탄생 과정도 엿보았으니 ‘너와 나의 거리 (Selene 6.23)’한번 더 들으면서 복습해보세요. 더 새롭고, 깊은 감동이 있는 노래 감상이 가능할 듯 하네요.
もう歌詞の誕生過程も見てきたので、「君と僕の距離 (Selene 6.23)」をもう一度聞きながら復習してみて下さい。また新しく、深い感動がある歌の鑑賞が可能になるようです。

이상 종현의 작사 스케치 분석 이었습니다.
以上、ジョンヒョンの作詞スケッチ分析でした。

(記事:naver / 和訳:うめこ)

歌詞和訳はこちら⇒「君と僕の距離 (Selene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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