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月14日のMusic Spoilerについての記事なのでちょっと古いですが
興味深い内容が載っていたので。
"SHINee's Back, 어떨까?"…샤이니, 컴백 스포 방출
「SHINee's Back、どうなるか?…SHINee、カムバック・ネタバレ放出
드디어, '샤이니'가 컴백한다. 정규 3집으로 돌아온다. 컨템퍼러리 밴드를 표방하며 상상초월 무대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한 샤이니, 이번에도 그럴까. 미리 들어본 음악은, 개성은 살리되 대중성은 놓치지 않았다.
ついに、SHINeeがカムバックする。正規3集で戻ってくる。コンテンポラリーバンドという言葉を掲げながら想像を超えたステージで確固たる地位を築いたSHINee、今回もそうなのか。事前に聞いた音楽は、個性は生かしながら大衆性は溢れていなかった。
샤이니가 14일 오후 5시 삼섬동 '올림푸스홀'에서 '샤이니 뮤직 스포일러' 행사를 가졌다. 19일 전 세계에 공개될 새 앨범 수록곡 및 타이틀 안무를 평가단과 음악 관계자들에게 먼저 선보인 것. 또 SM 관계자들과 샤이니가 직접 신작 제작 과정 및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SHINeeが14日午後5時から三成洞オリンピックホールで「SHINee Music
Spoiler」というイベントを行った。19日に全世界に公開させる新アルバム収録曲およびタイトル曲の振り付けを評価家たちや音楽関係者に事前に披露された。また、SM関係者とSHINeeが実際に新作の制作過程や裏話を伝えた。
먼저 듣고, 먼저 만난 샤이니. 타이틀 곡은 '드림 걸'(Dream girl)이다. 음악과 안무와 의상을 마리 맛봤다. 그리고 샤이니 컴백의 관전 포인트도 함께 살펴봤다.
はじめに聞いて、それから出会ったSHINee。タイトル曲は「Dream Girl」だ。音楽と振り付け、衣装を見ることができた。それからSHINeeのカムバックのポイントも共に探ってみた。
▶ 음악 한줄평 : "시그니처 사운드에 대중성을 입히다"
音楽を一行で評価:「シグニチャーサウンドに大衆性を加える」
'줄리엣', '루시퍼', '셜록'…. 한 번 듣는다고 익숙해지지 않는 음악이다. 하지만 이번엔 다르다. 개성은 담았지만, 대중성도 높다. SM은 "샤이니 색은 살렸지만, 대중적인 느낌도 함께 담았다. 쉽게 느낄 수 있을 것 같다"고 신곡에 대해 전했다.
「Juliette」、「Lucifer」、「Sherlock」…、一度聞いただけでは、慣れ親しまない音楽だ。ただ、今回は違う。個性は込められたが、大衆性も高い。SMは、「SHINeeのカラーは生かしたが、大衆的な感じも共に込めた。容易にそう感じられると思う」と新曲に対して伝えた。
'드림걸'의 인트로는 쿵쿵 울리는 드럼 비트와 일렉트로닉 선율이 긴장감 있게 진행된다. 그러다 절정부에 가면 분위기가 살짝 바뀐다. '드림 걸' 이라는 가사가 나오는 훅 부분은 밝고 경쾌하다. 멜로디도 쉽다. 2절부터는 사비 부분을 흥얼거릴 수 있다. 펑키한 느낌이 가미돼 누구가 쉽게 곡을 즐길
수 있다.
「Dream Girl」のイントロは、ドンドンと鳴るドラムのビートとエレクトロニックな旋律が緊張感をもたせながら進行していく。でも、サビにいくと雰囲気がさっと変わる。「Dream
Girl」という歌詞が出てくるフック(歌詞を繰り返す)部分は明るく軽快だ。メロディーも簡単だ。2コーラス目からはサビの部分を口ずさむことができる、ファンキーな感じが加わって、誰でも楽しみやすい曲だ。
저스틴 비버 프로듀서로 유명한 '드림걸' 작곡가 신혁은 "'에시드 일렉트로 펑크' 장르다. 샤이니의 매력적인 보컬이 돋보인다. 후반 코러스 부분에 들어가면 강렬하고, 귀에 쏙 들어오는 시그니처 훅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ジャスティン・ビーバーのプロデューサーとして有名な「Dream Girl」作曲家のシニョクは「アシッドエレクトロパンク」というジャンルだ。SHINeeの魅力的なボーカルが際立っている。後半のコーラス部分に入ると、強烈で耳にすっと入ってくるシグニチャーフックサウンドを感じられる」と説明した。
▶ 안무 한줄평 : "스탠드 마이크 활용한 군무에 집중"
振り付けを一行で評価:「スタンドマイクを活用した群舞に集中」
안무는 여전하다. 샤이니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업그레이드 됐다. 이번에는 스탠드 마이크를 사용한다. 멤버 전원이 스탠드 마이크를 끊임없이 움직이며 색다른 퍼포먼스를 만들어낸다. 마이크를 돌리거나, 모으거나, 튕기는 등 고난도 동작이 쉴 새 없이 쏟아진다.
振り付けは相変わらずだ。SHINeeの華麗なパフォーマンスがアップグレードした。今回はスタンドマイクを使う。メンバー全員がスタンドマイクを絶えず動かしながらひと味違うパフォーマンスを作り出した。マイクを回したり、集めたり、跳ねさせたりするなど、高難度の動作が休みなくどんどん出て来る。
무대 전체를 넓게 활용한다는 점이 인상깊다. 스탠드 마이크로 선사하는 칼같은 군무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전보다 한층 파워풀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오랜 연습이 빛을 발한 부분이다.
ステージ全体を広く活用するという点が印象深い。スタンドマイクで披露する剣のような群舞が視線を捕らえる。今までより一層パワフルだという感じを受ける。長い練習が光を放つ部分だ。
안무가 '토니 테스타'는 "가볍지만 중심이 잘 잡히는 특수 스탠드 마이크를 제작했다"면서 "샤이니의 안무 실력이 이전과 비교하면 한층 발전한 걸 알 수 있다. 절도 있는 동작들을 눈여겨 봐달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振付師の「トニー・テスタ」は、「軽いが中心がうまく定まる特殊なスタンドマイクを制作した」と話し、「SHINeeのダンスの実力が以前と比べても一層発展したことが分かる。ノリの良い動きに集中して見てほしい」と自信をほのめかした。
▶ 의상 한줄평 : "꽃무늬와 컬러풀, 그러니까 샤이니"
衣装を一行で評価:「花柄とカラフル、だからSHINee」
단정한 정장 수트 디자인에 꽃무늬를 넣었다. 체크 무늬도 활용했다. 컬러 조합도 독특하다. 블루, 레드, 핑크, 블랙 등 다양한 색을 하나로 어우른다. 비즈로 장식된 캡모자나, 기하학적 무늬의 양말 등 독특한 포인트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샤이니스럽다.
きちんとした正装のスーツデザインに花柄を入れた。チェック柄も活用した。カラーの組合せも独特だ。ブルー、レッド、ピンク、ブラックなど、多様な色をひとつにまとめた。ビーズで装飾されたキャップや、幾何学模様の靴下など、独特なポイントを見つけ出す楽しみがある。SHINeeらしい。
SM 비주얼 아트디렉터 민희진 실장은 "대중 음악을 하지만 항상 신선한 음악을 하려는 샤이니 색을 반영했다"면서 "몽환적이면서도 의도된 독특한 장치들이 많다. 의상을 통해 샤이니에 가지고 있는 편견과 오해들을 깰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SMビジュアル・アートディレクターのミン・ヒジョン室長は、「大衆音楽ではあるが、いつも新鮮な音楽をやろうとするSHINeeカラーを反映させた」としながら、「夢幻的でありながらも意図された独特な仕掛けが多い。衣装を通じてSHINeeに持たれている偏見や誤解を破ろうとした」と話した。
▶ 관전 포인트 : "파트 1. 파트 2, 연관 키워드 찾기"
聞きどころ:「パート1、パート2。関連キーワード探し」
샤이니는 19일 정규 3집앨범 파트 1 '너에 대한 오해'를 발매한다. 4월엔 파트 2 '나에 대한 오해'를 발표한다. 이 두 앨범은 '오해'라는 주제 아래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클루'와 '노트'라는 다른 곡을 결합해 만든 하이브리드 믹스 곡이었던 '셜록'의 연장선이다.
SHINeeは19日、正規3集アルバムのパート1「君に対する誤解」を発売する。4月にパート2「君対する誤解」を発表する。この2枚のアルバムは「誤解」というテーマの下、有機的に連結する。「Clue」と「Note」という異なる曲を結合させて作ったハイブリッドミックス曲であった「Sherlock」の延長線にある。
앨범 2개가 하나의 이미지가 된다. 샤이니와 새로운 샤이니를 만난다고 생각하면 쉽다. SM엔터테인먼트 이성수 프로듀싱 실장은 "앨범이 2월과 4월에 각각 하나씩 공개된다. 서로 다른 앨범이 하나로 아우러지는 콘셉트다"라며 "두 가지 챕터 안에 서로 연결되는 장치를 많이 넣었다. 음악, 비주얼,
가사 등 곳곳에 앨범을 연결하는 많은 퍼즐이 숨겨져있다"고 전했다.
アルバム2枚が1つのイメージになる。SHINeeと新しいSHINeeに出会うと考えれば簡単だ。SMエンターテイメントのイ・ソンス・プロデューシング室長は、「アルバムが2月と4月にそれぞれ1枚ずつ公開される。お互いに異なるアルバムがひとつになるというコンセプトだ」と話し、「2種類のチャプターの中に、お互いにパズルが隠されている」と伝えた。
(和訳:うめこ / 韓国語:Disp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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