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gles 10月号 オニュ インタビュー [和訳]

オニュのインタビュー訳しましたー！

コメントは後ほどー！

ちなみに原文は「である調」なので、できるだけそのままにしてます。

샤이니의 무대는 빈틈이 없다. 오히려 너무 완벽하게 꽉 차 있어 이것이 앞으로 샤이니가 풀어야할 숙제이기도 하다. 하지만 무대 밖에서 만난 온유는 너무나 소탈했다. 스물 넷 온유는 자신이 번 돈으로 친구들에게 밥 사줄 때가 가장 행복하고 머리맡에 해부학 책을 두고 잠이 드는 엉뚱한 청년이었다.
SHINeeのステージは抜け目がない。逆にすごく完璧にぎっしり詰まっていて、これはこれからSHINeeがゆるめなければならない課題でもある。ただ、ステージの外で会ったオニュはとても気さくだった。24歳のオニュは自分が稼いだお金で友達にご飯をおごる時が一番幸せで、枕元に解剖学の本を置いて寝るとんでもない青年だった。

"데뷔 후 시간에 대한 강박관념이 생겼다. 여유가 있으면 이 시간을 어떻게든 써야한다는 생각 때문이다. 커피라도 마시러 나가거나 혼자 지하철 타고 돌아다닌 적도 많다. 시간이 있으면 한가한 기분도 만끽할 줄 알아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된다."
「デビュー後、時間に対して強迫観念が生じた。余裕があるならこの時間をどうにかして使わなきゃ、という考えのためだ。コーヒーでも飲みに行くとか、一人で地下鉄に乗って出歩いたことも沢山ある。時間があれば暇な気分も満喫できなきゃいけないのに、それがうまくいかない」

대한민국의 아이돌은 대부분 비슷한 단계나 과정을 밟으며 성장해 간다. 다소 어설프고 귀여운 모습으로 등장하는 데뷔초를 지나 조금씩 성숙미를 발산하며 다듬어지고, 그러다 보면 어느새 남자는 야성미, 여자는 섹시미를 강조하며 치명적인 매력을 뿜어내야 할 시기가 다가온다. 하지만 과속으로 너무 금세 어른이되어버리는 그들의 모습이 마냥 유쾌하지만은 않다. 샤이니는 아이돌 중에서도 이른나이에 데뷔한 그룹으로 유명하다. 데뷔 당시 막내 태민이는 중학생이고 나머지 멤버도 다 고등학생이었다. 솔직히 샤이니가 2~3년 내에 섹시가이 또는 옴므파탈이 되기에는 무리가 아닐까, 라고 생각했던 것도 사실이다. '제발 변하지 마라 제발 너무 빨리 앞서가지마라' 가 팬들의 바람인 것도 당연하다. 그런데 다행이 온유는 벌써부터 어른 행세 할 마음이 없었다. "최대한 오래오래 소년이고 싶어요" 하고 말하는 걸 보니 안심이 됐다. "아직도 아기로 보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속상해요"라고 대답했으면 인터뷰가 나른해질뻔했다. 온유와의 대화는 그래서 따듯하고 편안했다. 억지로 커버리고 싶은 아이돌이 아니라 지금 그대로를 느끼고 즐기려는 순수함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샤이니의 팬들은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반짝이 아니라 오래오래 행복할 수 있을 것 같다.
大韓民国のアイドルは、大部分は似たような段階や過程を踏んで成長していく。多少たどたどしくて可愛い姿で登場するデビュー初期を過ぎて、少しずつ成熟していきながら洗練されて、そのうちにいつの間にか男性は野生美、女性はセクシーさを強調しながら、物凄い魅力を出さなければならない時期が近づいてくる。でも、かなりのスピードであまりに早く大人になってしまう彼らの姿は、面白いだけでは全くない。SHINeeは、アイドルの中でも幼い年齢でデビューをしたグループとして有名だ。デビュー当時、末っ子のテミンは中学生で、他のメンバーもみんな高校生だった。正直SHINeeが2～3年以内にSexy GuyまたはHomme Fataleになるのは無理ではないか、と思ったことも事実だ。「どうか変わらないで、どうか早く先に行かないで」というのがファンたちの願いであるのも当然だ。でも、幸いオニュは以前から大人のように振舞うつもりはなかった。「最大限、いつまでも少年でいたいです」と話すのを見て安心した。「まだ子供として見ていらっしゃる方が多いので悲しいです」と答えていたら、インタビューがだらけるところだった。オニュとの対話は、それだから温かくて穏やかだった。無理に大きくなりたがるアイドルではなく、今そのままを感じて楽しもうとする純粋さが感じられるからだ。だから、SHINeeのファンたちは見守ることだけでも、「キラキラと」ではなく「いつまでも」幸せでいられるようだ。

샤이니의 막내도 이제 스무살이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샤이니는 풋풋한 소년 밴드 같다. 이런 이미지가 불만스럽거나 혹시 탈피하고 싶을 때가 있나?
SHINeeの末っ子ももう20歳になった。でも、相変わらずSHINeeはあどけない少年グループのよう。こういうイメージが不満だったり、もしかして脱皮したいと思う時があるか？
아, 막내도 스무살이 되었으니 우리도 꽤 많이 컸다. 우리에게는 마초 이미지보다는 아직 소년 같은 이미지가 우선인 것이 사실이다. 실제로도 나는 밥 먹을 때, 무대에 설때가 너무 좋아서 나도 모르게 배시시 웃고 있는 소년이다. 저절로 웃음이 나오는데 그걸 싹 거두고 쎈 척, 멋진 척, 터프한 척 하고 싶지 않다. 그래서 나는 지금의 이미지를 아직은 즐기고 있다. 일이 부담될때는 걱정이 앞서다가도 무대에 서면 어느새 또 소년처럼 웃고 있다.
あ、末っ子も20歳になったなんて、僕たちもかなり大きくなった。僕たちにはマッチョなイメージよりは、まだ少年のようなイメージが先にくるのは事実。実際にも僕はご飯を食べる時、ステージに立つ時がすごく好きなので、僕も気づかないうちにエヘヘッと笑っている少年だ。自然と笑いが出るけど、それをさっと抑えて強いふり、格好良いふり、タフなふりをしたくない。だから僕は今のイメージをまだ楽しんでいる。仕事がプレッシャーになる時は、心配が先立ってもステージに立てばいつの間にかまた少年のように笑っている。
 
케이팝 열풍이다. 실제로 월드 투어를 다니다 보면 현장의 열기는 어떤가. 너무 어린 나이에 세계를 정복한 것은 아닌가? 가끔 자만심도 생길 것 같은데.
K-POP熱風。実際にワールドツアーを回ってみると、会場の熱気はどうか。すごく若い年齢で世界を征服したのではないか？時々うぬぼれることもあると思うが。
세계정복은 정말 안어울리는 단어네요, 기자님. 하하하. 물론 정말 좋은 기회이고 경험이다. 그 뜨거운 무대를 되도록 적나라하게 느끼려고 한다. 무대도 무대이지만 이런 기회로 여러나라를 가볼 수 있고 맛있는 음식도 골고루 먹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자만심? 그런건 생길 일이 별로 없다. TV 속에서 언제 어디서 과한 함성과 팬들에 둘러싸인 모습뿐 가끔 공항에 팬들이 많이 나와있지 않아 실망한 경우도 있다. 하하하.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에서 했던 공연이 잊혀지지 않는다. <러시아워2> 라는 영화를 통해 알게된 그곳에서 내가 공연을 했다니,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世界征服というのは本当に似合わない単語ですよ、ははは。もちろん本当に良い機会であり経験でもある。そんな熱いステージを出来るだけありのままに感じようとする。ステージもステージだけど、このような機会で色々な国に行くことができて、美味しい食べ物も毎回食べることができるので、とても幸せ。うぬぼれ？そういうものが生じることは特にない。TVの中では、いつどこでも過度な歓声とファンたちに囲まれる姿だけで、時々空港にファンたちが沢山来てないな、とがっかりする場合も。ははは。ニューヨークのマディソンスクエアガーデンでやった公演が忘れられない。「ラッシュアワー2」という映画を通じて知ったその場所で僕が公演をやったなんて。まだ信じられない。
 
타이틀곡 누난 너무 예뻐 때문일까? 샤이니 특히 온유는 누나들의 로망같다.
タイトル曲の「お姉さんはとても綺麗」のせいだろうか？SHINee、特にオニュは年上の女性のロマンのようだ。
내 외모보다는 목소리를 좋아해주시는 누나 팬들이 많다. 사실 예전에는 이 목소리를 무척 싫어했다. 독특한 색깔이 있는 목소리는 다양한 느낌을 낼 수 없기 때문이다. 어렸을 때는 무턱대고 테크닉이 많은 목소리를 선호 했는데 지금은 느낌을 살릴 수 있는 목소리를 좋아하게 됐다. 그래서인지 특별한 기교가 없어도 편하고 특유의 느낌이 있는 내 목소리에도 장점이 많은 것 같다.
僕の外見よりは、声を好きでいて下さる年上の女性のファンたちが多い。実際、昔はこの声がすごく嫌だった。独特なクセのある声だから、多様な感じを出すことができないから。若い頃は、むやみにテクニックに走った声で歌っていたけど、今は雰囲気を生かすことができる声が好きになった。だからなのか、特別な技術がなくても、穏やかで特有の雰囲気がある僕の声にも多くの長所がある気がする。

맞다 샤이니 앨범 속 어떤 노래를 들어도 온유 목소리는 한번에 들린다.
そういえばSHINeeのアルバムの中のどの曲を聴いても、オニュの声は一回で分かる。
내 목소리가 다소 독특한 맛이 있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사람들이 갖고 있지 않은 특유의 음색이 노래에 생기를 부여하는 거다. 메인 보컬이 아니어도 내가 팀에서 이런 역할을 한다는 것이 좋다. 노래에 대한 재능? 글쎄, 단지 어릴때 부터 노래 부르는 걸 좋아했을 뿐이지 딱히 가수가 되고 싶다는 구체적인 생각을 해본 적이 별로 없었다. 아버지가 차에서 카세트 테이프를 틀어주시면 열심히 따라 불렀고, 종종 가족들 앞에서 노래하곤 했다. 아이돌 그룹 멤버는 꿈도 안꿔봤다. 곡을 쓰고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었다. '유재하가요제'를 통해 입상해 데뷔하는게 꿈이었으니까.
僕の声が少し独特な持ち味があるという声をよくいただく。他の人たちが持っていない特有の音色が歌に活気を与えるということ。メインボーカルじゃなくても、僕がグループでこういう役割を務めるということが嬉しい。歌に関する才能？どうかな、単に幼い頃から歌を歌うのが好きなだけで、特に歌手になりたいと具体的に考えたことはあまりなかった。父が車の中でカセットテープをかけると一生懸命歌って、時々家族の前で歌ったりもした。アイドルグループのメンバーとは夢にも思わなかった。曲を書いて歌を歌う人になりたいという思いだった。「ユ・ジェハ音楽コンクール」を通じて入賞してデビューするのが夢だったから。

친한 연예인 동료는 누구이고 만나면 무엇을 하나? 평소 개인적 만남에서 온유는 어떤 사람인지 궁굼하다. 음악적 멘토가 혹시 있나?
仲の良い芸能人の友達は誰で、会ったら何をするか？普段個人的に会うと、オニュはどんな人なのか気になる。音楽的なメンターはもしかしているか？
사적인 자리에서는 100% 이진기로 돌아간다! 주로 이준, 고아라와 어울리는데, 다들 너무 착하다. 개인적 만남에서는 기분에 따라 행동이 좌우되는 편이다. 감성이 충만한 O형이라 그런지 매번 다른 모습이 연출된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제멋대로 보일 수도 있을 것 같다. 음악적으로는 김연우 선배님이다. 실제로 음악하면서 만나보니 그 감성을 더욱 닮고 싶어졌다. 내가 여기저기 보는 사람마다 김연우 선배님 좋다고 말했더니 팬분들이 내가 부른 노래를 엮어서 CD로 만들어 김연우 선배님한테 선물로 드렸다고 한다. 정작 그분은 소녀시대같은 걸그룹 CD를 받고싶으셨을 것 같은. 하하하
プライベートな場所では100%イジンギとして出歩く！主にイジュン、コアラとよく会うけど、みんなすごく良い人たち。個人的に会うと、気分によって行動が左右されるタイプ。感性が豊かなO型だからなのか、毎回違う姿を演出してしまう。だから、どう見ても勝手に行動しているように見えることもあるみたい。音楽的には、キム・ヨヌ先輩。実際に音楽をしながら出会ったが、その感性をもっと真似したくなった。僕があちこちで誰かに会う度に、キム・ヨヌ先輩が好きだと話していたら、ファンの皆さんが僕が歌った歌をまとめてCDを作ってキム・ヨヌ先輩にプレゼントしたそう。本当はその方は少女時代のようなガールズグループのCDを受け取られたかったと思うけど。ははは。
 
아이돌은 생일 같은 기념일에 선물도 엄청 많이 받는다던데! 물질적으론 그다지 부족함이나 결핍은 없을 것 같다, 온유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アイドルは誕生日のような記念日にプレゼントもすごく沢山もらうと言うけど！物質的にはそれほど不足感はないのでは。オニュにとって今一番必要なものは何か？
물론 선물을 많이 받는다. 그래서 옷을 사는 일이 거의 없을 정도다. 지금 입고 있는 옷? 하필 오늘 입은 옷은 내가 산 옷이다. 할리우드에서 사온... 우훗! 팬들이 주신 옷들 중에서 편안한 스타일 위주로 골라입는 식이다. 선물 종류도 컴퓨터 자전거 씨디 헤드셋 등 다양한데 대부분 취향에 맞는다. 그래서 부족한게 없다. 오히려 너무 비싼 걸 받아서 돌려 보낸 적도 많다. 나에게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 앗! 바로 시간이다. 나도 모르게 강박관념이 생겨버렸다. 시간이 조금이라도 남으면 무조건 숙소 밖으로 나간다.
もちろんプレゼントを沢山もらう。だから服を買うことがほとんどないくらい。今着ている服？よりによって今日着ていた服は僕が買った服。ハリウッドで買ってきた…うふ！ファンたちが下さった服の中で着やすい楽なスタイルの服を中心に選んで着るといったように。プレゼントの種類も、コンピュータ、自転車、CD、ヘッドセットなどと様々だけど、大半は趣味に合う。だから不足するものはない。逆に高すぎるものをもらってしまって送り返したことも多くある。僕に不足していると思うもの？あ！まさに時間。僕も気づかないうちに強迫観念が生じてしまった。時間が少しでも残っていれば、無条件に宿舎の外へ出る。
 
벌써 데뷔5년이다. 그때 온유와 지금의 온유 가장 달라진게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
もうすぐデビューして5年。その時のオニュと今のオニュ、一番違っている所があるとしたら何だろうか？
데뷔 초에 비해 나는 사교적이 되었다. 스태프들과도 스스럼 없이 친하게 잘 지낸다는 거다. 예전에는 단지 깍듯할 뿐이었는데 지금은 많이 편안해졌다.
デビュー当初と比べて僕は社交的になった。スタッフたちとも気兼ねなく親しく過ごしている。昔はただ礼儀正しいだけだったけど、今はとても気楽になった。
 
우리가 생각하는 온유는 스마트한 이미지다. 집에서는 착한 아들, 여자친구에게는 참 다정다감한 애인일 것 같다.
僕たちが考えるオニュはスマートなイメージ。家では良い息子で、彼女にはとても多感で情にもろい恋人になる気がする。
여자친구에게? 식구들에게? '나는 원래 이런 스타일'이 아니라 어느새 '온유답게 행동해야지' 라는 고정관념이 생겨버렸다. 그걸 느끼는 순간부터 탈피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요즘에는 밝고 적극적이고 쾌할한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이려고 노력한다. 의외의 모습은 글쎄, 해부학 책을 읽는 정도? 하하하
彼女に？家族に？「僕は元々こういうスタイル」というのではなく、いつの間にか「オニュらしい行動をしなきゃ」という固定観念が生じてしまった。これを感じる瞬間から脱皮しなきゃいけないと思うようになった。だから最近は明るく積極的で活発な姿をそのまま見せようと努力している。意外な姿は、そうだな、解剖学の本を読むくらい？ははは

평범한 학창시절을 거쳤다면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혹시 도서관에서 열심히 공부중? 아님 열렬히 연애 중일까?
平凡な学生時代を過ごしていたとしたら、今どこで何をしているだろうか？もしかして図書館で一生懸命勉強中？もしくは熱烈に恋愛中だろうか？
무엇보다 호기심이 많아서 질러놓고 후회할 일을 많이한다. 그래서 내가 뭘 했을 지는 감을 잡을 수가 없다. 고3때까지는 공부가 재미있었다. 그래서 요즘에는 공부하던 때가 그립다. 지질학 천문학 등에 꾸준히 관심 있다. 가수가 안되었더라면 아무래도 공부를 하고 있지 않을까?
何より好奇心が多いので、手を出しておいて後悔することが多くある。だから、僕が何をしているかは検討もつかない。高校3年生までは勉強が面白かった。だから最近は勉強をしていた時が恋しい。地質学、天文学などにずっと興味がある。歌手になれなかったとしたら、いずれにしても勉強をしているんじゃないだろうか？

아이돌 멤버, 게다가 그룹의 리더로 살아가는 기분이 어떤가. 매일매일이 벅차지 않을 것 같다.
アイドルのメンバー、更にグループのリーダーとして生きていくという気分はどうか。毎日毎日が手一杯なのでは。
데뷔 전이나 초에는 리더라는 부담감이 많았다. 언제나 내가 이끌어야지 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보니까 멤버들이 각자 알아서 잘하고 있는거다. 하하하. 일상적이고 소소한 일들 외에는 내가 나서지 않아도 잘 해결된다, 나는 워낙 낙천적인 성격이라 멤버들이나 다른 그룹에도 경쟁의식이 없다. '어, 이런것도 하네?' 와 같은 호기심과 궁굼증정도? 질투가 없으니 조급해 하지도 않는다.
デビュー前とかデビュー当初は、リーダーというプレッシャーが大きかった。いつも僕が引っ張らなきゃと思っていた。でも、いつの日からか、見てみるとメンバーたちがそれぞれ分かってて上手くやっていた。ははは。日常的で細々としたこと以外には、僕が出て行かなくても上手く解決されている。僕は元々楽天的な性格だから、メンバーたちや他のグループにも競争意識がない。「あ、こんなこともやるんだね？」といったような好奇心と気になる感じくらい？嫉妬がないから焦ることもない。

요즘 온유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상형이나 여자 연예인이 있나?
最近オニュの心を奪った理想のタイプや理想の女性芸能人はいるか？
어려운 질문이다. 딱히 정해놓은 이상형이 없기 때문이다. 그저 지나가는 사람중에 '우와, 이사람 괜찮네' 라는 생각이 스칠 때가 있다. 하지만 조금 지나면 까먹고 다음날 다른 사람을 보고 같은 생각을 한다. 패턴이 딱히 있기 보다는 느낌이 괜찮은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다. 근본적으로는 음악적 교감이 있는 여자, 나와 함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여자였으면 더없이 좋겠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나에게 없는 부분을 갖고 있어서 나를 발전 시킬 수 있는 여자가 좋다. 손이 예쁘면 더욱 좋고, 최근에 마음이 이끌렸던 배우는 이나영 누나. <무한도전>에 나온 모습을 보고 반해버렸다. 아! 그리고 김정난 누나! 얼마전 <라디오 스타>를 함께 녹화하기도 했다. 나는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좋다. 누나 보고 계신가요? 하하하.♥
難しい質問。固く決めている理想のタイプがないので。何気なくすれ違う人の中で「うわ、この人素敵だな」という思いがよぎる時がある。でも、少し経つと忘れて、次の日に他の人を見て同じことを思う。タイプがしっかりあるというよりは、雰囲気が素敵な人が好きみたい。根本的には、音楽的に共感できる女性、僕と一緒に歌を歌うことができる女性だったら完璧。もう一つ付け加えるなら、僕にない部分を持っていて、僕を発展させることができる女性が良い。手が綺麗なら尚良いし、最近心が惹かれた俳優はイ・ナヨンさん。「無限に挑戦」に出た姿を見て好きになってしまった。あ！それからキム・ジョンナンさん！少し前に「ラジオスター」を一緒に収録したりもした。僕は僕のことを好きになってくれる人が良い。ヌナ、ご覧になっていますか？はは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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